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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BACK!  

 

글, 사진 수잔 러셀


김연아의 복귀를 둘러싼 기대와 예상은 근래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것이었다. 두 시즌을 건너뛰고 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 흥분은 극에 달했다.

주니어 월드 타이틀부터 올림픽 왕관까지 지구 상의 모든 메이저 컴페티션에서 우승한 뒤, 김연아는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스포트라이트 속에 계속 있겠다는 압력은 힘든 면이 있기 마련이다. 김연아는 숨을 돌리고 다시 집중하기 위해 한걸음 물러서 있었다.

올림픽 우승 뒤 몇 달간 그녀는 이 스포츠를 그만둘 것인가에 대한 갈등과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기 위한 고뇌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러한 자기탐구의 과정 어디쯤에서 그녀는 자신의 고국에서 이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이 있음을 깨달았다.

컴페티션에서 뛰는 동안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이 새롭고 더 개인적인 목표 덕에 김연아는 한국의 다음 세대 스케이터들의 멘토가 되는 역을 맡았다.

 

  

전환점 (TURNING POINT)

 

5년간의 북미에서의 훈련 후, 2011년 그녀가 고국으로 돌아갔고, 김연아는 세계 스케이팅계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녀의 스타성은 여느 때처럼 빛나고 있었다. 수많은 광고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스케이팅 쇼로 그녀는 계속 고국의 스포트라이트 속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그녀가 2014 동계올림픽의 출전권 3장을 획득하기를 희망하며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계획을 발표하자, 전 세계 스케이팅계는 바짝 긴장하며 주목하게 되었다.

"복귀를 결정하고 나서는, 이전만큼 많은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았어요." 그녀가 말했다. "최고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커리어를 그만둔다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죠."


김연아는 한국에서 유년시절의 코치 신혜숙과 류종현과 다시 함께하게 되었으나, 2006년 이래 함께 해온 캐나다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의 오랜 협업은 계속하게 되었다.

윌슨은 1963년 영화 "The Kiss of the Vampire"의 음악을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으로 제안했다. "전 좀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데이비드가 이 음악을 제안했어요." 김연아가 설명했다.


그녀는 영화 "Les Miserables" 음악을 롱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저는 영화나 뮤지컬 쪽 음악을 찾고 있었어요." 그녀는 언제나 다른 장르를 시도하고 색다른 캐릭터들을 묘사하고자 해왔다고 덧붙였다.

"전 이 음악과 안무가 좋았어요, 그것이 지난 시즌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요. 많은 분 또한 이 프로그램이 훌륭하다는 얘기들을 했었고, 그래서 이것을 즐길 수 있었죠."


그러나 긴 시간 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관계로, 김연아는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의 출전자격요건을 얻어야만 했다. 

그녀는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최저점수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독일에서 열린 NRW 트로피에 참가할 것을 결정했다.  

그녀의 대회참가는 대회 조직 측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 되었다. 아주 한정된 좌석으로 경기장에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대회의 역사상 처음으로 완전매진이 일어났다.

김연아는 커리어에서 수많은 대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쇼트와 롱 모두에서 1위에 오르며 큰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며, 실망시키지 않았다.

"제가 받은 점수를 보고 놀랐어요. 예상 못 했거든요." 그녀가 말했다. "비록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걸 다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또한, 몇 해 만에 처음으로 김연아는 내셔널 대회에 참가했다. 그녀의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쥔 뒤, 그녀는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집중했다.

 

  

압승 (RUNAWAY VICTORY)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첫 점프로부터, 그녀의 상태, 준비, 훈련에 관한 모든 의심은 불식되었다. 그녀는 고요하고, 차분하고, 침착하며 여느 때처럼 잘 훈련되어 있었다.

3점이 조금 넘는 차이로 쇼트 1위에 오른 뒤, 프리에서는 날아버렸다. 

합계기록 218.31을 기록하면서 김연아는 가장 가까운 경쟁선수보다 20.42점을 더 득점하는 압도적인 승리로 2번째 월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신채점제 9년간의 역사이래 이 대회에서 가장 큰 금메달과 은메달의 점수 차였다. 


"관객이 가득 찬 큰 경기장에서 경기해본 지 오래되었고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을까 봐 조금 긴장되기는 했어요. 

하지만 전 그룹에서 제일 마지막 선수였고, 저 자신을 진정시킬 충분한 시간이 있었어요."

프로그램 구성점수에서 6개의 10점 만점 점수를 얻은 이 22세의 선수가 말했다. "이제는 그렇게 많은 부담을 느끼지는 않아요. 그렇게 압력을 느끼지 않고, 순간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음악에 맞춰서 하는 공식연습에도 모든 점프가 잘되면서 더 많이 편안하게 준비했던 것 같아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멋진 관객들이 계신 캐나다에서 다시 한 번 경기하게 되어 행복했어요. 제가 캐나다와 뭔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2010년 올림픽 챔피언이 미소 지으며 덧붙였다.


올림픽 티켓 3장을 획득하겠다는 김연아의 미션이 성공했다. 

"3장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2위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 안 되는 걸 알고 있었고, 3장을 획득할 자신감이 있었다 하더라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녀가 말했다. 

"그래서 전 한국에 있는 스케이터들에게 이렇게 말했죠. 최소 2장은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동료 선수들과 함께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었기에 한국에 3장의 티켓을 가져가게 된 것이 정말 기뻐요." 그녀가 덧붙였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한 종목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하게 된 것은 최초가 될 것이다.


"2007년부터 세계선수권에 참가했는데, 좋았던 기억도, 나빴던 기억들도 있어요.

세계선수권에 맞춰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적도 여러 번 있어서 저는 세계선수권과는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하기도 했었어요. 

이번에도 만약 잘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속상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승하게 되었고, 정말 행복해요. 

이번이 저의 마지막 세계선수권인데 이런 좋은 경험으로 끝맺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번 경험은 오랫동안 저와 함께할 것 같아요."



커튼 콜 (CURTAIN CALL)

 

김연아는 이제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4시즌을 향해 다가간다. 

"저는 올림픽 챔피언으로서가 아니라, 다른 피겨 스케이터들과 마찬가지로 국가대표로 여겨지고 싶어요." 그녀가 말했다.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거에요."


2014년 동계올림픽은 분명 그녀의 스완송 무대가 될 것이다. 

"저는 소치에서의 경기 후에 은퇴할 거에요." 김연아가 확실하게 말했다. "어렸을 때는 밴쿠버 올림픽을 최종목표로 세웠었는데, 이제는 마지막 종착역을 2014년 올림픽으로 연장했어요."

그녀의 마지막 시즌으로 향하면서 김연아는 어떤 일에 대해서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림픽으로 향하면서 각기 다른 대회들이 있고, 그곳에는 항상 각기 다른 심판들이 있을 거에요. 저에게 어떤 점수를 줄지도 항상 다를 것이고요."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선수도 그럴 거에요. 경기의 결과는 그 선수의 정신적, 신체적인 상태에 달려있겠죠. 그래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아요."


세계선수권 우승은 올림픽 시즌으로 향하면서 김연아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주었다.

"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왔고, 다시금 또 최선을 다할 거에요. 다음 올림픽에서도, 저는 전력을 다할 거에요." 그녀가 말했다. 

"저는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여기에 접근할 겁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제 피겨스케이팅 18년 커리어의 멋진 마무리를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IFS]

    


☞ 호주의 배우 휴 잭맨(영화"레 미제라블"의 주연)은 김연아의 빅팬이다

"전에도 금메달을 딴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확실히 우승할 것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의 홍보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에게 이렇게 말했다. 휴 잭맨은 또한 "영감을 얻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김연아와 6명의 가까운 친구들이 그와 함께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고 초대했다.


☞ 합창단이 부르는 국가 "캐나다인들이 한국어로 불러주는 국가가 정말 감명 깊었어요."


☞ 최근의 6번의 올림픽 중 4번의 올림픽 타이틀이 현 월드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에게 돌아갔다. 2009년 첫 번째 월드타이틀 보유자로 2010년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김연아도 이 역사의 일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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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릴로&스티치 / FEVERSKATING 

■ Special Thanks To. Susan D. Russel 

■ Courtesy of International Figure Skating magazine (http://www.ifs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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